뉴스&공지News&Notice

홍보간행물

뉴스&공지News&Notice

[안내] 07년 10월 31일 인터넷 뉴스 보도내용에 대한 안내 2009.09.12
07년 10월 31일 소개된 하기의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당사의 소개자료가 일부 검색사이트에 관련기사로 검색되나, 이는 인터넷 검색엔진의 특성상 해당 기사의 대상 업체와  상호 및 일부 내용이 유사함으로 인해 야기된  내용이며, 당사의 사업내용과 전혀 무관한 내용 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 내용 및 관련 기사 내용  ===============================

매립가스 발전시설, 3개월만에 고장나

단병호 의원 "CDM 등록사업이 설비고장으로 중단? 국제적 망신!"
773억원을 들여 지은 매립지 가스 발전시설이 고장으로 가동 3개월만에 운전을 중단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단병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준공해 올해 3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한 수도권매립지 발전시설은 가동 3개월만인 지난 6월, 설비의 문제점이 발견돼 9월까지 가동이 중단됐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일본 미쯔비시 사에서 납품한 발전기 내부의 철심압박볼트 18개 중 5개가 불량한 상태여서 18개 볼트 전체를 교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발전소는 사업비 773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유치해 2004년 3월부터 짓기 시작했으며 50메가와트(MW)급 규모로 지어졌다.

단 의원은 "매립가스 발전시설은 올 4월 매립가스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점이 인정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등록된 시설"이라며 "가동 3개월 만에 중단된 것은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