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지난 7월 21일 준공한 양극활물질 제 2공장에서 생산한 P-NCM에 대한 최종 테스트(신설비 적합성 여부, 4M변경 등)를 모두 통과하여 지난 12월 18일(금) LG화학으로부터 공식적인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습니다.

 

지난 8월부터 P-NCM 일부 물량을 LG화학에 납품해오고 있는 가운데, 금번 승인을 통해 신규설비가 본격 가동되어 월 평균 100ton 이상의 양극활물질용 전구체가 거래처로 납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등 소재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춰져 온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제품의 제조 기술 및 설비 등을 보유한 당사는, 금번 주 거래처의 공식적인 최종 승인과 함께 신규 설비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도 해당 사업부문 매출액은 올해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