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2019년 코스닥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라이징 스타'는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인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자, 기업 성장의 모범으로써 코스닥 시장의 신뢰성, 성장성, 안정성에 기여하여 '시장 활성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코스닥 상장 법인에게 주어집니다.  

 

NCA 양극재를 주력 제품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한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2019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게 추천트랙 부문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추천트랙 부문 선정'은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을 '기술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데이터)'이 먼저 추천하고, 한국거래소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개사로 선정된 것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큽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한국거래소 소속부도 기존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변경됩니다.

 

'벤처기업부'는 1. 기존 벤처기업 중 기술력 인정 기업(녹색인증기업, 이노비즈인증기업) / 2. 라이징 스타 기업 / 3. 당기순이익, 매출액 증가 기업으로 구성된 소속부이며, '중견기업부'는 '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라이징 스타' 선정 기업 중 '중견기업부' 소속 기업을,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들이 소속된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하여, 투자자들로 하여금 해당 기업이 코스닥 대표 성장 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라이징 스타'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앞으로도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