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정] 에코프로 이동채 대표, '2019 올해의 인물' 선정
2019.12.20
에코프로 이동채 대표이사가 동양일보의 '201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1994년부터 시행된 동양일보의 '올해의 인물'은 한해 동안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충청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준 사람을 선정해 그 이름과 공적을 남기는 취지로 제정되었습니다.
에코프로의 이동채 대표는 1세대 벤처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해 장애인 체육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채 대표는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한 것 뿐입니다. 동양일보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다니 당황스럽고 부끄럽지만 한편으론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니라 그동안 고생한 우리 임직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