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에코프로HN에서는 청주시 아동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초룩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알림판은 미세먼지 농도 상태를 교통 신호등과 같이 시각화하여 아이들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 내에 설치함으로써,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지원으로 청주 각리중학교, 가경중학교, 덕성초등학교, 새터초등학교, 용암초등학교 총 5개교에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알림판 지원은 에코프로HN 환경사업 부문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청주 내 총 14개 학교와 1개의 어린이집에 설치되었습니다.

 ▲HCN 충북방송 보도자료 https://streaming.hcn.co.kr/uccm_movie/CO01/0427c010_0_2000k.mp4

▲충북일보 보도기사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12430